현대자동차 노사가 노조 지부장 선거 등으로 중단했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두 달 만에 재개했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 노사는 하부영 새 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와 회사 측 교섭위원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노조는 그동안 쟁점이었던 주간 연속2교대제와 임금 인상 등의 문제를 조합원 의견 수렴을 거쳐 다시 회사 측에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011521218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